Prologue1 정니 게시물 쓰기 앞서 약 반년 전, 이직을 앞둔 주니어 기획자 정니는 이력서를 쓰기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되짚어본다. 되짚으면서 이력서 한 줄, 한 줄 써내려가다 웹 기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볼까 생각을 하게 되지만, 내 이직을 위한 포트폴리오보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같이 공유하는 게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문득 들었다. 그리고, 그 용도로 티스토리를 만들었고 부케명을 짓는다는 핑계로 시간을 좀 오래.. 흘려 보냈다. 이직한 회사에서 어느정도 바쁜 일이 잠잠해지고, 다시 한 번 티스로리를 켰고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가볍게 구글링을 통해 정보를 얻었던 것 처럼 나만의 라이브러리를 만들고자 시작한다. copyright@정니 2021. 4. 13. 이전 1 다음